서양화가 김정선이 ‘아트 아시아 2019 아트 페어’에 참가한다.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ART ASIA 2019 Art Fair’가 개최된다. 300여 작가의 작품, 2000여점이 4일 동안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김정선 작가는 특유의 색감으로 감각적인 표현이 능수능란한 leeseoul Gallery로 아트페어에 참여한다.
김 작가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여행자 시리즈로 활동하였던 지난해와 다른 그 이전의 작업인 falls 시리즈를 새로운 시각으로 작업한 결과물을 전시하게 된다.
김 작가의 제목은 ‘FALLS-“THIS IS OILE’ 김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이것은 내 작업의 제목이다. 왜냐하면 단순히 화면에 보여 지는 형상이 아닌 이미지의 속성을 읽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가시적 대상,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대상의 색, 형태 등의 변화를 통해 시각적으로 그 정열과 마음의 상태를 포착해 주길 바라며 끝없이 치닫는 우리삶 속에 생산적인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This is OIL” is the title of my series. One cannot interpret these ideas by simply glancing and the forms and shapes on the image surface. The more you study the colors, forms and shapes the more it changes and that is how you can grasp the heart and the emotions of the piece, and with constant practice one can live an increasingly successful life.)“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트 아시아(ART ASIA) 2019는 예술문화를 향유하고있는 품격있는 분들을 위한 엔트리 마켓형 아트페어 형식을 띄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디어 아트부터 인스톨레이션에 이르는 여러 가지 장르로 예술과 신인작가의 작품 그리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객과 소통을 하면서 아트마켓을 보여주는 자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ART ASIA 2019 Art Fair’가 개최된다. 300여 작가의 작품, 2000여점이 4일 동안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김정선 작가는 특유의 색감으로 감각적인 표현이 능수능란한 leeseoul Gallery로 아트페어에 참여한다.
김 작가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여행자 시리즈로 활동하였던 지난해와 다른 그 이전의 작업인 falls 시리즈를 새로운 시각으로 작업한 결과물을 전시하게 된다.
김 작가의 제목은 ‘FALLS-“THIS IS OILE’ 김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이것은 내 작업의 제목이다. 왜냐하면 단순히 화면에 보여 지는 형상이 아닌 이미지의 속성을 읽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가시적 대상,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대상의 색, 형태 등의 변화를 통해 시각적으로 그 정열과 마음의 상태를 포착해 주길 바라며 끝없이 치닫는 우리삶 속에 생산적인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This is OIL” is the title of my series. One cannot interpret these ideas by simply glancing and the forms and shapes on the image surface. The more you study the colors, forms and shapes the more it changes and that is how you can grasp the heart and the emotions of the piece, and with constant practice one can live an increasingly successful life.)“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트 아시아(ART ASIA) 2019는 예술문화를 향유하고있는 품격있는 분들을 위한 엔트리 마켓형 아트페어 형식을 띄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디어 아트부터 인스톨레이션에 이르는 여러 가지 장르로 예술과 신인작가의 작품 그리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객과 소통을 하면서 아트마켓을 보여주는 자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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