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가 유례없이 경색된 가운데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아레나(경기장) 투어를 진행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를 진행 중인 트와이스가 올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10월 23일 홋카이도 마코마나이 세키스이하임 아이스 아레나를 포함해 11월 6~7일 오사카 오사카성홀 등 일본 각지에서 경기장 투어를 진행한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3~4월 한국 걸그룹 최초로 일본 3대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고보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를 진행 중인 트와이스가 올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10월 23일 홋카이도 마코마나이 세키스이하임 아이스 아레나를 포함해 11월 6~7일 오사카 오사카성홀 등 일본 각지에서 경기장 투어를 진행한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3~4월 한국 걸그룹 최초로 일본 3대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고보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