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부 언론재단 이사장 사표 제출

박래부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언론재단은 간부회의에서 박 이사장이 상임이사 3명과 함께 문화부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장관이 사표를 수리하는 대로 이사회를 소집하는 등 새 상임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11월 중에 새 임원진 선임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