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나상욱 주춤…위창수 도약

나상욱이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주춤한 사이 위창수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나상욱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1라운드 공동 7위에서 공동 21위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위창수는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공동 3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2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며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매트 쿠차가 2라운드 중간 합계 선두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