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이 아세안 축구연맹 선수권대회에서 승부차기 끝에 호주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호주와의 1~2위 결정전에서 전·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귀국한 한국 선수단은 이달 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2008 아시아축구연맹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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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호주와의 1~2위 결정전에서 전·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귀국한 한국 선수단은 이달 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2008 아시아축구연맹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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