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3대0으로 꺾고 오랜만에 기분 좋은 승전보를 날렸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에서 기성용의 선제골과 이근호의 두 골을 앞세워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주장 완장을 찬 박지성은 전반 경기를 조율하며 팀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영표 역시 철벽 수비벽을 세우며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을 막았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상대전적에서 5승1무1패의 우위를 지켰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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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에서 기성용의 선제골과 이근호의 두 골을 앞세워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주장 완장을 찬 박지성은 전반 경기를 조율하며 팀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영표 역시 철벽 수비벽을 세우며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을 막았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상대전적에서 5승1무1패의 우위를 지켰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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