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류진의 아내 혜선 씨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탑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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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 전 혜선 씨는 남편과 아들들을 생각해 반찬까지 모두 준비해 두어 눈길을 끄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런 엄마의 빈자리에 찬호는 슬픔을 감추지 못합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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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없이, 엄마 없이 살 수 있을까 걱정하던 것도 잠시. 류진 부자가 역대급 봉인해제 되어 자유를 즐기는 모습이 예고되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와 자유다"를 외치며 집안을 뛰어다니는가 하면 아내가 정성스레 준비한 반찬은 뒷전! 배달음식으로 먹방을 찍기도 합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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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류진은 찬호, 찬형 형제와 함께 장난감 가게에 방문했는데요. 아내의 빈자리를 틈타 배우 류진의 미니카 사랑이 다시 시작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과연 류진은 아내와의 굳은 약속을 깨고 미니카의 유혹에 넘어갈 것인지? 혜선 씨 없는 류진 부자의 하루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내일(24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되는 모던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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