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삼호코리아컵오픈 국제볼링대회에 스타 볼러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한국프로볼링협회(KPBA)는 전 세계 10개국 유명 볼링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안양시 호계 볼링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볼링 팬을 보유한 미국의 피트 웨버를 비롯해 지난 대회 우승자인 일본의 야마모토 이사오 등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정태화와 정서학이 우승컵에 도전합니다.
예선을 치러 36강 진출자를 가린 뒤 라운드로빈(1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뽑는 이번 대회 총상금은 1억 원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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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볼링협회(KPBA)는 전 세계 10개국 유명 볼링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안양시 호계 볼링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볼링 팬을 보유한 미국의 피트 웨버를 비롯해 지난 대회 우승자인 일본의 야마모토 이사오 등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정태화와 정서학이 우승컵에 도전합니다.
예선을 치러 36강 진출자를 가린 뒤 라운드로빈(1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뽑는 이번 대회 총상금은 1억 원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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