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낭자들의 파워가 한층 거세질 전망입니다.최근 LPGA 2부 투어가 마무리되면서 정해진 2008년 상금 순위에 따르면, 한국 선수 4명이 내년부터LPGA투어에 진출하게 됐습니다.재미교포 민디 김과 허미정은 2부 투어 상금순위 2위와 4위로 여유 있게 내년 LPGA투어 진출권을 따냈고, 박진영과 최송이는 각각 5위와 6위로 LPGA에 진출하게 됐습니다.이처럼 퓨처스투어를 통해 이미 LPGA 투어에 진출한 한국 선수로는 박지은, 이선화, 박인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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