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에서는 이사강과 론 커플의 '스킨십 (방송에서) 어디까지 해봤니?' 편이 방영됩니다.
내일(29일) 밤 11시에 MBN에서 방영되는 '모던 패밀리'에서는 이사강과 론의 혼전동거 모습이 보여집니다.
아침부터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면서 패널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성광은 연신 "그만해!"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이사강 커플의 스킨십은 장모님 앞에서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장모님이 집에 오시면 한 침대에서 다같이 잔다고 밝힌 이사강은 실제로 세 명이 동침하는 모습을 보여 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백일섭의 '꽃보다 할배' 노래 제작기가 펼쳐집니다.
태진아는 연신 고개를 저으며, 음정이 아예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당황한 백일섭! 과연 그의 트로트 가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모던 패밀리 /사진=MBN
마지막 커플, 류진과 이혜선 커플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류진은 장인어른께 "제 첫인상 어떠셨어요?"라고 물으며 "제가 그래도 옛날엔 '원조 미남'이었다"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모던 패밀리 /사진=MBN
이에 류진의 아내 이혜선은 인터뷰에서 류진의 첫인상이 "기생오래비 같았다"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더 많고 즐거운 이야기는 내일(29일) 밤 11시에 MB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모던 패밀리'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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