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신지애가 한국 여자프로골프 사상 최고 상금이 걸린 하이원컵 SBS 채리티여자오픈 첫날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신지애는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는 등 호쾌한 드라이버샷과 과감한 퍼트로 경기를 주도하며 기분 좋게 첫 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구옥희와 신지애, US여자오픈 챔피언 박인비 등이 같은 조에 편성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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