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축구의 전통적인 강호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꺾고 지난 아테네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에서 열린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앙헬 디 마리아의 첫 골을 끝까지 지켜내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챔피언이었던 나이지리아를 1 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는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졌던 브라질이 벨기에를 3 대 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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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에서 열린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앙헬 디 마리아의 첫 골을 끝까지 지켜내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챔피언이었던 나이지리아를 1 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는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졌던 브라질이 벨기에를 3 대 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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