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귀화한 여자 탁구선수 당예서가 단체전 결승 진출을 좌절시켰던 싱가포르의 펑톈웨이에게 발목을 잡혀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당예서는 베이징대 체육관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탁구 여자단식 3회전에서 펑톈웨이에게 0 대 4로 무릎을 꿇었습니다.이로써 당예서는 단체전 준결승 1단식에서 뼈아픈 0 대 3 패배를 안겼던 펑톈웨이에게 설욕하지 못한 채 단체전 동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