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한 중국 육상영웅 류샹이 블로그를 통해 팬들에게 재기를 약속했습니다.류샹은 어제(19일)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의 개인 블로그에 '날 믿어달라. 돌아오겠다'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부상에서 회복한 후 훨씬 더 좋은 성적으로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현재 몸 상태에 대해 류샹은 "발에 부기는 많이 빠졌지만 아직 통증이 있어 걷기조차 불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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