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단식 8강전에서 미국의 제임스 블레이크에 무릎을 꿇으며, 올림픽 금메달을 꿈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세계 1위 페더러는 어제(14일) 베이징 올림픽 그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 7위인 제임스 블레이크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습니다.올해 윔블던 여자단식 준우승자 세레나 윌리엄스도 8강전에서 러시아의 데멘티예바에 세트 스코어 1-2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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