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에서 명절을 지내며 지친 몸을 달래줄 명절 속풀이 밥상을 공개했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MBN '알토란' 217회에서는 명절 '속풀이 밥상' 3종과 만능 조림장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가장 먼저 얼큰한 '북어매운탕'을 선보였습니다.
패널 유지인은 "보기만 해도 몸속 기름기가 쫙 빠지는 것 같다"며 북어매운탕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명절에 사용하고 남은 복어를 쉽게 손질하는 방법도 공개했습니다.
이어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봄동을 활용한 '봄동겉절이'와 '봄동된장무침'을 선보였습니다.
봄동은 몸도 기운도 업 시켜주는 요리로 겨울 동안 지친 입맛을 되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봄동겉절이'는 사과를 곁들여 상큼한 맛을 내고 '봄동된장무침'은 데친 봄동에 된장과 두부를 더해 구수한 맛을 냅니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만능조림장 레시피도 공개됐습니다.
MBN '알토란' 은 매주 일요일 11시에 방영되며,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의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어제(10일) 방송된 MBN '알토란' 217회에서는 명절 '속풀이 밥상' 3종과 만능 조림장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가장 먼저 얼큰한 '북어매운탕'을 선보였습니다.
패널 유지인은 "보기만 해도 몸속 기름기가 쫙 빠지는 것 같다"며 북어매운탕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복어 손질법 /사진=MBN 방송캡쳐
명절에 사용하고 남은 복어를 쉽게 손질하는 방법도 공개했습니다.
봄동겉절이 /사진=MBN 방송캡쳐
봄동된장무침 /사진=MBN 방송캡쳐
이어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봄동을 활용한 '봄동겉절이'와 '봄동된장무침'을 선보였습니다.
봄동은 몸도 기운도 업 시켜주는 요리로 겨울 동안 지친 입맛을 되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봄동겉절이'는 사과를 곁들여 상큼한 맛을 내고 '봄동된장무침'은 데친 봄동에 된장과 두부를 더해 구수한 맛을 냅니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만능조림장 레시피도 공개됐습니다.
MBN '알토란' 은 매주 일요일 11시에 방영되며,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의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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