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중국의 장거리 강자 장린과 맞붙습니다.박태환은 전체다섯 개 조 가운데 3조 4번 레인에 배정됐으며, 예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내일(9일) 저녁 8시 30분에 열립니다.박태환은 오늘(8일) 오전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1시간 20분가량 훈련한 뒤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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