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이 올해 마지막 ‘자선 + 프리미엄 온라인경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시작해 오는 26일 마감하는 이번 경매에는 총 300여점, 약 30억원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프리미엄 온라인경매에서 최고가로 출품된 작품은 박서보의 ‘묘법 No. 204-85’으로 추정가 2억 8000만원에서 5억 5000만원, 경매는 2억 6000만원에 오르며 김창열, 장욱진, 이성자, 남관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다양한 에디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또한 이번 프리미엄 경매와 함께 열리는 ‘케이옥션 X 월드비전’ 자선경매는 월드비전 홍보대사 이광기와 함께 마련했으며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티와 긴급구호 현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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