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번 서울 공연은 올해 디피알 라이브 월드투어의 마지막 일정이다. 디피알 라이브는 지난 9월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아태지역에서 월드투어 '디피알 2018 시티 투어(DPR 2018 CTYL TOUR)'를 진행했다. 시애틀, 토론토, 뉴욕, 로스앤젤레스, 암스테르담, 파리, 런던, 시드니, 싱가포르 등 전체 20개 도시 중 13개 도시에서 티켓이 매진됐다.
디피알 라이브는 첫 정규앨범 '커밍 투 유 라이브(Coming To You Live)'로 독특한 음악 색깔을 드러냈다. 콘서트에서는 팬들에게 인기 많은 곡을 위주로 다양한 노래를 선보인다.
디피알 라이브 서울 공연은 내년 1월 26일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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