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 투어 세 번째 한인 챔피언에 도전했던 위창수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위창수는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PGA투어 존디어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단 1타가 부족해 연장전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마친 위창수는 16언더파로 연장전을 벌인 케니 페리, 제이 윌리엄슨, 브래드 애드모니스에 1타 뒤져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컵은 18번 홀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킨 페리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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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는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PGA투어 존디어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단 1타가 부족해 연장전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마친 위창수는 16언더파로 연장전을 벌인 케니 페리, 제이 윌리엄슨, 브래드 애드모니스에 1타 뒤져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컵은 18번 홀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킨 페리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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