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우승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던 '미키마우스' 지은희가 4타 차 2위를 달리며 2번째 뒤집기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은희는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로 18언더파의 폴라 크리머에 이어 4타 차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우승컵을 안았던 박세리는 1타를 잃어 4언더파로 공동 29위로 밀렸고 이븐파를 친 위성미는 공동 5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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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는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로 18언더파의 폴라 크리머에 이어 4타 차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우승컵을 안았던 박세리는 1타를 잃어 4언더파로 공동 29위로 밀렸고 이븐파를 친 위성미는 공동 5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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