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이 어제(2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8 예술경영 컨퍼런스'에서 공공부문 예술경영대상인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표창은 공모에 참여한 50개의 민간 및 공공부문 예술기관 중 서류심사에 통과된 10개 기관의 PT 발표와 전문가 심사로 선정됐으며 마포문화재단은 주민예술가 1만 양성 프로젝트 ’꿈의무대‘와 글로벌관광특화형 도심음악축제 ’M-PAT클래식음악축제‘를 우수 사례로 발표해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공공부문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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