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이 ‘제 12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 됐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은 “성현이 작품 속 다양한 모습으로 배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모습과 매년 성장해 가는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와 닮아, 영화제를 빛내는 홍보대사로 성현을 위촉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현은 지난 해 박성광 감독의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의 주연 철우 역을 맡았으며 그해 ‘제 1회 미추홀 필름 페스티벌’에서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성현은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성현의 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은 전야제인 오는 19일 금요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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