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으로 MBN 홍보에 앞장섭니다"
전국의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MBN 공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이 5일(금) 오전 11시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발대식에는 류호길 MBN 대표이사와 송정우 매경미디어그룹 홍보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MBN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기 서포터즈는 앞으로 5개월간 MBN의 드라마와 예능, 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채널 브랜드 홍보에 나섭니다.
MBN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채널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젊은 시청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MBN은 서포터즈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작발표회 등 행사 참여확대 제공 ▲서포터즈 활동 홍보 콘텐츠 제작과 SNS 연계 ▲MBN 채널 정보 공유와 상호 교류를 위한 '팀 MBN'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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