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측이 “휴가 및 방학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협조하고자, 지난 28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어제(29일) 밝혔습니다.
2년 연속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개최한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로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경학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예술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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