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시카프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올해 주제는 생명으로 개막작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밝은 소녀와 소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선정됐습니다.
경쟁부문에는 103개국 2,703편이 출품됐으며 27개국 72편이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 인터뷰 : 방중혁 / 시카프 집행위원장
- "95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22회를 맞이한 시카프는 많은 시민이 만화를 직접 즐기고 체험하고 다양한 국가들의 만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교류와 소통을 통하여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올해 주제는 생명으로 개막작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밝은 소녀와 소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선정됐습니다.
경쟁부문에는 103개국 2,703편이 출품됐으며 27개국 72편이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 인터뷰 : 방중혁 / 시카프 집행위원장
- "95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22회를 맞이한 시카프는 많은 시민이 만화를 직접 즐기고 체험하고 다양한 국가들의 만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교류와 소통을 통하여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