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 가슴으로 낳은 두 딸 공개/ 영상=Mplay
배우 이아현이 딸과 남편을 공개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배우 이아현이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자상한 남편을 공개했습니다.
이아현은 공개 입양해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인 유주와 유라를 소개했습니다. 이아현은 "내가 가장 지치고 힘들때 함께 있어준 소중한 존재"라며 "유주는 제 삶의 전부다"라고 두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였습니다.
어제(24일) 방송에서는 배우 이아현과 첫째 딸 이유주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이아현의 딸 유주의 꿈은 피겨 국제 심판입니다. 아침식사 후 곧바로 빙상장으로 향한 유주는 고난도 피겨 동작 연습에 매진합니다. 쉴 틈도 없이 피겨 점프훈련, 피겨 전문 필라테스 학원에 이어 무용학원까지 끊임없는 훈련을 이어갑니다.
이아현과 두 딸들/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이아현 역시 엄마로서 딸의 꿈을 응원하며 매일 아침 체력에 도움이 되는 도시락을 싸고 유주와 함께 움직이며 분 단위로 스케줄을 관리합니다. 딸의 빡빡한 스케쥴 관리에 본인은 편의점에서 인스턴트로 급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등 열혈맘의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아현은 "가슴으로 낳았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아이들에겐 다 해주고 싶은 거다"라고 엄마의 마음을 전해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