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여자 출연자 임현주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현주는 방송 초반 아이유를 닮은 깜찍한 외모로 남자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인물입니다.
남자 출연자 김현우에게 과감하게 호감을 표현, 김현우에게 관심을 보인 오영주와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삼각관계의 주인공인 김현우가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임현주와 오영주를 지목하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게다가 김도균을 제외한 나머지 남성 출연자들이 데이트 상대 2순위에 임현주를 꼽기도 했습니다. 패널들은 '역시 임현주'라며 그의 인기를 인정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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