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이언 킹’이 20주년을 맞아 인터내셔널 투어로 오는 11월 한국 내한 공연을 진행합니다.
‘라이언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연출가 줄리 테이머가 연출을 맡고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애니메이션보다 캐릭터 및 스토리를 확장시켜 왕으로서 제자리를 찾는 사자 심바의 여정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브로드웨이 오리지널의 무대 스케일과 창의적 미술, 분장, 의상, 조명 등 모든 장르 디자인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이언 킹’ 인터내셔널 한국 공연은 오는 11월 대구 계명아트 센터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내년 4월 부산 뮤지컬 전용 극장 드림씨어터의 개관 작품으로 공연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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