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한국프로야구와 손잡고 스포츠 컬렉션 카드 '2017 KBO 리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7 KBO 리그' 카드는 스포츠를 베이스로 한 컬렉션 '스포츠 컬렉션 카드(SCC)'의 첫번째 상품이다. 대원미디어는 2017 KBO 리그카드를 시작으로 스포츠 컬렉션 카드의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대원미디어는 2017년 KBO 리그 상품을 출시를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또 KBO 공식 인증을 받아 정품 라이선스 상품으로 선보인다. 카드 수록인물은 224명이며 총 카드종류는 400여종이다. 특전 친필사인카드·독특한 레어 카드를 포함했다. KBO 리그 카드는 오는 25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카드 구입은 전국 카드전문샵과 문구팬시점과 유명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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