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3일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누구나 책, 어디나 책’ 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광화문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책 낭독 공연 및 저자와의 만남, 화제의 독립책방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습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가 ‘책의 해’임을 알리는 첫 번째 대국민 행사로 열린 공간에서 체험하는 자유로운 책 문화 축제이다. 이를 계기로 광장에서 즐겼던 책 읽기가 일상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책의 해 홈페이지와 독서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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