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배우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김대종 등과 함께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 등이 새로 라인업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6년 누적 관객 24만 명, 98%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연은 6월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19일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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