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이 자신들이 받고 있는 처우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영상이 퍼지면서 소속사가 이들을 혹사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워너원은 지난 19일 엠넷 인터넷 방송 '스타라이브'를 준비하던 도중 해당 영상이 송출되는지 모르고 무리한 일정과 낮은 수익 분배율에 대한 불평 섞인 말들을 쏟아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한 워너원 멤버가 "미리 욕해야겠다"며 입에 육두문자를 올리기도 했다. 이에 이날 공개한 음원 '부메랑'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20일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순위 2~3위에 그쳤다. 한편 팬들은 멤버들의 발언을 바탕으로 이들이 소속사에서 착취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워너원은 지난 19일 엠넷 인터넷 방송 '스타라이브'를 준비하던 도중 해당 영상이 송출되는지 모르고 무리한 일정과 낮은 수익 분배율에 대한 불평 섞인 말들을 쏟아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한 워너원 멤버가 "미리 욕해야겠다"며 입에 육두문자를 올리기도 했다. 이에 이날 공개한 음원 '부메랑'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20일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순위 2~3위에 그쳤다. 한편 팬들은 멤버들의 발언을 바탕으로 이들이 소속사에서 착취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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