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독립기구로 첫발을 내딛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박명진 초대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외부 간섭을 받지 않는 독립기구로서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송 공정성에 대한 기준을 구체화 하고, 심의 방식을 개선해 바람직한 미디어 문화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출범식에 앞서 박 위원장은 박희정 전 방송위원회 기획관리실장을 방통심의위 초대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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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 초대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외부 간섭을 받지 않는 독립기구로서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송 공정성에 대한 기준을 구체화 하고, 심의 방식을 개선해 바람직한 미디어 문화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출범식에 앞서 박 위원장은 박희정 전 방송위원회 기획관리실장을 방통심의위 초대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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