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이 국내 처음으로 고악기 경매를 시작합니다.
오는 21일 열리는 3월 경매에 처음으로 선보일 악기로는 프랑스의 제작자 '오노레 데라지'가 1860년에 제작한 바이올린으로 추정가 2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경매에 오를 예정입니다.
케이옥션 측은 "고악기 경매시장의 토대마련과 향후 성장을 함께 하기 위함으로 케이옥션을 통해 거래되는 모든 고악기들은 검증이 된 악기가 출품돼 좋은 악기를 국내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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