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미령이 일본 여행에서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따라잡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조미령이 절친 우희진과 함께 도쿄 자유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조미령은 우희진과 함께 스키야키 맛집에서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고로'가 먹었던 고로상 메뉴를 먹었습니다.
식사가 준비되자 조미령은 갑자기 음식을 노려보더니 주인공 '고로'의 표정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조미령은 무표정으로 고기를 집으며 우희진에 "어때? 고로상과 똑같아?"라고 물었습니다. 우희진 또한 조미령의 무표정을 따라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이어 조미령은 우희진에게 고독한 미식가 따라잡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먼저, 고기를 먹기 전 긴장의 한 숨을 쉬었습니다. 그리고 날달걀에 고기를 충분히 적신 후 입에 고기를 넣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우희진은 조미령을 향해 "예쁜 남동생들 봤을 때 표정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주인공 이노카시라 고로가 이곳 저곳을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다룬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제로 TV도쿄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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