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야구선수 차우찬과 결별했습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결별 시기나 이유 등은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난 5월에 열애를 인정했지만,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을 알렸습니다.
차우찬은 LG트윈스 소속 투수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인 95억 원을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했습니다.
한혜진은 모델로 데뷔해 각종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얼마 전 트럼프 방한 국빈만찬에 함께 초대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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