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코로나 챔피언십에서 시즌 네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까지 확정했습니다.
오초아는 멕시코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최종합계 25언더파를 기록, 2위 김송희와 11타차의 간격을 보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오초아는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모두 충족시켰고, 다만 LPGA 투어에서 10년 이상 활동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오는 2012년 정식으로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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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는 멕시코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최종합계 25언더파를 기록, 2위 김송희와 11타차의 간격을 보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오초아는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모두 충족시켰고, 다만 LPGA 투어에서 10년 이상 활동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오는 2012년 정식으로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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