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공연예술유통 플랫폼인 '서울아트마켓'이 어제(19일)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연극과 무용, 음악, 다원 분야의 한국 공연예술작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세계 공연예술시장의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성장한 서울아트마켓은 올해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교류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국내 우수작품 쇼케이스에는 160개 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해외 쇼케이스에도 유럽, 북미, 중남미, 아시아 등 총 90개 단체가 공모에 참가해 3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세계적인 마켓으로 성장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 기자]
연극과 무용, 음악, 다원 분야의 한국 공연예술작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세계 공연예술시장의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성장한 서울아트마켓은 올해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교류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국내 우수작품 쇼케이스에는 160개 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해외 쇼케이스에도 유럽, 북미, 중남미, 아시아 등 총 90개 단체가 공모에 참가해 3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세계적인 마켓으로 성장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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