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함께하는 자연육아-한 지붕 네 가족'에서 개그맨 문용현이 능숙한 육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엄마와 떨어져 버스를 탄 선이는 서럽게 울기 시작하는데요.
용현은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 선이 옆에 다가갑니다.
이후 페트병을 구겼다 펴며 선이의 관심을 끌기 시작합니다.
페트병에 시선을 집중한 선이는 어느새 울음을 그치고 희미한 미소까지 짓는데요.
페트병 하나로 선이 달래기에 성공한 용현입니다.
'공동 육아 리얼리티' 한 지붕 네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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