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포털사이트에서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태양과 대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태양은 멤버 대성을 데리러 집으로 향했고 대성은 "이거 뭐야? 형 차 바꿨냐"라며 깜짝 놀라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태양의 자동차는 붉은색 스포츠카로 네티즌들은 대략 1억원 중반대로 추정하고 있다.
태양은 "대성이 일본에서 인기 많다. 일본 활동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대성과 태양은 지드래곤 전화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했다. 대성은 "지용이 형에게 시간되면 오라고 했는데 '됐어 초대도 못 받았는데'라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대성은 "요즘 드럼 레슨을 계속 받고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 말에 태양은 "섹시한 거는 다 하는 것 같다"고 대성을 놀렸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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