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8일 오전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오지의 마법사' 방송에 대한 정규방송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쉽게 눈에 들어온다.
'4부작'이 아쉽다는 반응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4부작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네팔 무전여행을 떠난 김수로, 엄기준,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틴탑 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의 마법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예능 판타지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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