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감독을 맡은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성광이 진지하게 배우들의 연기 장면을 모니터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성광의 단편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은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택배기사 철우가 여자주인공 민지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입니다.
한편, ‘슬프지 않아서 슬픈’은 오늘(1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 및 VIP 시사회를 개최하며, 2018년 옴니버스 영화로 정식 개봉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