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지소울이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소울은 “어렸을 때부터 친하던 박재범 형과 뜻이 맞으면서 이곳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됐다”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시간 많은 것들을 배웠고,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또 다른 곳에서 새롭게 활동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하이어 뮤직 관계자는 “지소울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오는 7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지소울과 하이어 뮤직이 함께하는 첫 정규앨범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하이어 뮤직은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함께 설립한 글로벌 레이블로 실력있는 국내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미국 시애틀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도시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합류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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