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민건강보험과 함께 하는 고혈압 교실에 더푸드테라피 저염식단이 고협압교실 저염식단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는 16일 고혈압환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염식 시식회를 건강보험공단이 뽑은 더푸드테라피 저염식단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시식에 앞서 진행된 “자신만만 건강스쿨” 강의를 통해 자신의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과 짜게 먹는 습관에 경각심을 갖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푸드테라피 유용갑대표는 “당뇨식단은 저염식과 소량이지만 정확한 칼로리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제공된 식단은 평균염도0.2%대(염도측정게이지)의 저염식으로 느타리들깨버섯무침, 견과톳두부, 파프리카청경채나물, 닭가슴살연근호두볶음, 잡곡밥 등 총700g의 600칼로리대로 이루어진 식단으로 고혈압 식단 및 임산부 당뇨식단과 임산부다이어트에 기준하여 제공했다.
이번 시식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싱거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몰랐고, 재료의 본연에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관계자는 “갈수록 늘어가는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향한 각도의 식단 프로그램과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겠다”며 “후반기 고혈압교실에 더푸드테라피의 식단을 한 번 더 만나고 싶다”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유지하며 늘릴 계획을 밝혔다.
이날 저염식단을 제공한 더푸드테라피는 신선한 과일과 저염식 반찬 4종과 23곡의 잡곡밥, 샐러드로 이루어진 저염식단을 제공하였다. 더푸드테라피는 다이어트식단 및 임산부당뇨, 임산부 다이어트를 연구하고 제조하는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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