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10인조 아카펠라 앙상블인 ‘탈리스 스콜라스’가 2004년 이후 13년 만에 서울을 찾습니다.
탈리스 스콜라스는 피터 필립스가 르네상스 종교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의 합창음악 학생들을 모아 창단한 앙상블입니다. 이번 공연은 13년 만의 서울 공연으로, 영국과 이탈리아의 핵심적인 르네상스 작곡가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탈리스 스콜라스는 다음달 31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6월 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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