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가 어제(13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디가드’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정선아는 “뮤지컬 보디가드 2016년 말부터 2017년 4월, 지방 공연까지 마쳤다. 정말 즐거운 공연이었고, 휘트니휴스턴의 노래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마지막 공연까지 함께해준 부산, 대구 시민 분들께 감사 드리고 다음 작품에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보디가드’의 여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보디가드’ 공연을 마친 정선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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