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돌로 주목받는 정택운(빅스 레오)이 뮤지컬 ‘마타하리’의 아르망 역으로 돌아옵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총살 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극중 정택운이 맡은 아르망은 마타하리와 사랑에 빠지는 군인으로, 강인하고 거침없는 반항아적인 인물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오는 6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18일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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