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복지신문사와 사단법인 세계한인재단이 서울시에 위치한 서울중앙에셋 대 회의실에서 '해외동포 및 다문화 가족 권익신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재단은 전 세계에 이주해 있는 해외교포들의 교류와 권익신장을 위해 조직 된 각국 단체의 연합단체이다.
업무협약내용은 "해외동포 및 이주민에 대한 정체성 확립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정보교류지원", "다문화 가족에 대한 정착지원 및 교육을 통한 자원 활용", "해외동포 및 다문화 가족에 대한 역사관 확립을 위한 사업" 이다.
서울복지신문사 노경태 회장은 "해외교포, 다문화가족의 생활보장을 위해 협력을 이룸에 기쁘다고 정했고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경태 회장은 서울중앙에셋 대표를 겸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신한생명대상 시상식에서 법인부분 대상을 6번째 수상하였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