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개막한 연극 ‘남자충동’이 오는 26일 폐막합니다.
연극 ‘남자충동’은 조광화 연출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조광화전’ 장정시리즈의 첫 번째 연극입니다. 1차 티켓 오픈부터 현재까지 주간/일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객석점유율 95% 이상을 유지하며 2017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라는 타이틀을 증명해보였습니다.
공연 폐막을 한 주 앞두고 ‘남자충동’의 제작사 측은 마지막 주 공연을 전석 50% 할인가로 예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남자충동’이 막을 내리면 장정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미친키스’가 개막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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